김소장

켄 윌버 의식연구 통합이론은 개인과 집단, 내면과 외면을 아우르며 인간 경험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. 그의 사상과 통찰을 통해 세상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다.

토마스 무어(Thomas Moore, 1940~ ) 라는 이름을 들으면, 사람들은 먼저 『유토피아』를 쓴 영국의 정치가를 떠올릴지도 모른다.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려는 토마스 무어는 현대의 심리치료가이자 작가, 전직 수도자로서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.그의 책 『영혼의 돌봄』을 통해 영성심리학의 깊은 메시지를 함께 살펴본다. 토마스 무어는 누구인가? – 수도자에서 심리 치료가로 토마스 무어는 1940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. 8남매 중 하나였던 … 더 읽기

이 글은 심리학자 아브라함 매슬로우가 말한 ‘피크경험(Peak Experience)’에 대해 다룬다. 자아실현의 순간에 경험하는 강렬한 감정과 통합감, 영성적 체험의 예시를 소개하며, 독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절정의 순간을 인식하고 더 깊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. 매슬로우 이론의 핵심과 실제 사례, 피크경험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까지 풍부하게 설명되어 있다.

칼 융의 ‘의미 있는 우연’, 싱크로니시티. 당신의 일상에도 무의식의 메시지가 스며들고 있을지 모른다. 지금 그 신호를 해석해보자. 융의 싱크로니시티는 단순한 심리 이론이 아니다. 삶의 깊은 층위와 연결된 의미 있는 우연, 그리고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우리의 감각에 관한 이야기다.